728x90 반응형 산책6 [운동] - 안양천 산책 후기.2025.05.24(토) 오늘의 요약이번 주에 일 하면서 이번 주말에 머 할까? 생각하다가 안 가본 곳 좀 가봐야겠다 싶어서 네이버 지도를 켜고 서울 근교를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교육 들으러 가산디지털단지에 갔다가 점심 먹고 산책하러 안양천에 짧게 가본 적이 있어서 안양천 산책을 하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원래의 계획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부터 노량진역 - 선유도역 - 안양역까지 안양천을 따라 걸으려고 계획했었으나 주말엔 잠이 워낙 많은지라 낮에 천천히 일어나서 무산소운동 후 간단히 씻고 나서 오후 3시 55분 방에서 나와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걸은 코스는 노량진역 - 대방역 - 신길역 - 영등포역 - 신도림역 - 도림천역 - 안양천 생태초화원 - 구일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독산역 - 금천구청역까.. 2025. 5. 25. [운동] - 서울 청계천 산책. 2025.05.04(일) 오늘의 요약오늘은 일어나서 푸시업 55개, 복근운동 200개 하고 나서 프로틴 1잔 챙겨 먹고 간장계란밥 먹었는데 배고파서 계란 7개 구워 먹었어요 그 후 16시 50분쯤에 따릉이 타고 시청역까지 가는데 오늘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고 타고 사람 피하고 하다 보니 8.4km 가는데 1시간이나 걸리더라고요ㄷㄷ따릉이 타니 갈증이 살짝 나서 스타벅스 광화문교보문고점 들러서 자몽허니블랙티 벤티 사이즈 하나 사서 청계광장으로 갔습니다. 예전엔 못 봤었는데 청계천에 야외독서행사 같은 걸 해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한 번쯤은 그런 행사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산소 운동량청계천 10km 걷기 사실 서울 5년 차인데 청계천을 일부분만 구경해 보고 끝까지 구경해 본 적이 없는 것 .. 2025. 5. 4. [운동] - 보라매공원 산책. 25.05.03(토) 오늘의 요약오늘도 늦잠 자고 일어나서 푸시업 50개, 복근운동 250개 하고 나서 프로틴 1잔 챙겨 먹었습니다.그 후 옷 갈아입고 보라매공원까지 따릉이 타고 갔는데 대방역에서 보라매역까지 가는 길이 경사가 길더라고요ㅎㅎ 보라매공원 도착해서 따릉이 반납하고 바로 철봉 몇 개 당기고 5km 뛰고 성대중앙시장 지나서 집 가다가 청포도를 4,000원에 팔길래 2 바구니 사고 1년 동안 열심히 모았던 캐시워크 포인트로 호식이 2마리 치킨 바꿨었는데 그걸로 저녁 먹었습니다유산소 운동량보라매 공원 5km오늘도 처음에는 빨리 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흰 옷 입은 아저씨가 저 제치고 뛰는데 곧이어 저보다 어려 보이는 학생이 연달아서 저를 제치고 뛰길래 승부욕 발동하더라고요그래서 초반에 5분 30초 페이스 유지하다.. 2025. 5. 3. [일상] - 부산 태종대 산책. 2025.04.11(금) 오늘은 부산에서 자취방 빼기 전 날이라서 가스도 끊고 집에 있던 가정용 철봉도 본가로 택배를 부치고 태종대에 놀러 다녀오 기로 했습니다. 남포역 6번 출구인 영도대교로 나온 후 시내버스 8번을 타고 종점인 태종대(태종대온천)에서 하차합니다. 태종대 도착 후 관광설명지에 들어가서 직원 분께 다누비 열차 안 타고 걸어가면 몇 분 정도 걸리냐고 여쭤보니까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순환열차 타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열차 추천해 주시던데 오늘 운동을 안 했어서 이거로 오늘 운동을 퉁칠 생각으로 산책할 겸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다누비 열차 매표소가 있는데 성인기준 순환은 4000원, 편도는 2000원 이더라고요 편도를 타면 전망대에서 하차하게 되고 좀만 더 걷다 보면 곳곳에서 매표소와 열차 .. 2025. 4. 12. [일상] -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산책 오늘은 부산에서 민방위 훈련이 있는 날이어서 간단히 점심 챙겨 먹고 민방위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1년 차여서 4시간 집체교육을 들었는데 1교시 심폐소생술, 2교시 안보교육, 3교시 화재예방 교육, 4교시 화생방 교육으로 진행되더라고요 다 듣고 이수증을 받은 뒤 나와서 집 들어가기는 좀 그래서 찾다 보니 가까운 곳에 온천천 시민공원이라는 곳이 있던데 때마침 벚꽃 명소라길래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1호선을 타고 조금 가다 보니 교대역에서 하차 후 직진하면 온천천 시민공원으로 가는 길이 나와서 쭉 걸었답니다내려가서 봤는데 오늘이 평일인지 주말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많은 부산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계시고 가족단위, 어린애들 데리고 많이 들 나와서 벚꽃 구경도 하고 산책도 했어요 저도 길 따라 쭈욱 걸었.. 2025. 4. 7. [산책] - 점심시간의 산책 일기 점심 먹고 나서 내 뒤에 동료 대리님이 섰는데 앞에 있던 다른 대리님이 내 뒤를 보면서 갑자기 'ㅇㅇ대리님 오늘 산책 가실 거죠?'라길래 두 분이 눈빛을 주고받더니 나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보더니 '같이 가실 거죠?'라고 그러길래헛기침하고 화장실에서 손 씻고 같이 가자고 했다. 그렇게 1층에서 나가다가 팀장님께 받은 스벅 쿠폰이 많아서 그거로 커피 먹자고 하니까 두분 다 좋다고 까르르 웃으신다.그란데로 시켜주려고 했는데 산책하며 먹을꺼라 톨 사이즈 그대로가 좋다고 해서 톨 사이즈로 쿠폰을 세 번 찍고 자몽허니블랙티로 하나 바꿔서 1,200원 추가로 지불하려는데 카드를 내려고 하길래 그냥 몸으로 막고 내 카드로 긁었다. 스벅에서 나와서 산책로에 올라가서 역사 얘기도 하고 엠비티아이 얘기도 하는데 머가 그.. 2025. 3.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